하이 브로! 😎
어느덧 14번째 브레터로 인사드리는 브래빗이에요
요즘 상품기획.. 잘 되고 계신가요?
샘플링은 벌써 n회차인데 대표님 생각은 하루에도 수십 번 바뀌고
똑같은 걸 가져다 줬는데 “이제야 제대로됐네!” (경험담) ..실화인가요?
또 출시해도 문제죠.
BM은 마케팅을 못 해서 안 팔린다고 생각하고
마케터는 디자인이 요즘 감성이 아니라서 눈에 안 띈다고 생각하고
디자이너는 대표님이... 🥹
아무튼, 서로의 영역이 시너지가 나야 하는데
우리는 여전히 감과 촉에 기대어 ‘왠지 이 정도면 될 것 같음’에 몰빵할 때 많잖아요.
그리고 주변을 보면 또!
적당히 평범한데 잘나가거나, 감으로 밀어붙여 성공한 사례도 꼭 하나쯤 보이고요.
그런데 언제까지나 감만으로는 안되더라고요.
결국 살아남는 건,
리서치, 기준, 데이터에 기반한 기획입니다.
그래서 이번 브레터에서는
“나 감은 있는 편인데.. 그래서 뭐?”
그다음 스텝이 궁금한 브로들을 위해 그 ‘뭐’를 꾹꾹 눌러 담아봤어요
감은 이미 브로들이 가지고 있잖아요
이젠 그다음으로 갈 차례!
그럼 이번 브레터도 출발해 볼게요 |
|
|
💄 오늘 브레터 세 줄 요약
1️⃣ 브랜드 창업전에 꼭 알아야 할 ‘또’ 등장한 실무 체크리스트
2️⃣ “feeling”.. 그거 아니야.. 고이 넣어둬
3️⃣ BM의 무한굴레, 혹시 나도?
|
|
|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지난 브레터에서 열린 누가누가 제일 망했나 대회 👀
“00님.. 눈물 없인 못 읽겠어요...”
"이건 그냥 사연이 아니라, 서사 그 자체예요..”
"하.. 너무 슬픈 폐업 일기잖아요 ㅠㅠ”
사연 읽으면서 브래빗도 같이 울었습니다.
그.래.서
모집 첫 날 사연 접수해 주신 찐 브로들 모두에게..
올영 상품권 30만원을 쏩니다!!!🎁
나 첫 날 접수했는데..? 싶은 브로 나타나주세요!
위로금 보내드립니다 🥹
*접수된 사연과 매칭이 안되면 인정 불가합니다.
👉 그 사연 나야나 🎵
근데 말이죠,
사연이 너무 주옥같아서 여기서 끝낼 수가 없어요
🙋♀️ 아직도 “말할까 말까..” 고민 중이라면?
망했던 순간, 브래닛에 털어놔 주세요.
당신의 흑역사에도 브래빗이 위로금 드릴 수 있습니다. 😉
✅ 익명 200% 보장
✅ 위로 + 공감 + 용기 점수 만렙
✅ 추후 콘텐츠로 멋.지.게 소개 예정
|
|
|
브랜드 창업전에 꼭 알아야 할 시리즈 8,261,340,917편 |
|
|
그 동안 “뭐 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시리즈” 많이 소개해 드렸죠?
..근데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요즘 브랜드들 보면, 용기=브랜드 얼굴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브랜드만의 금형을 파는일도 많지만
프리몰드인 평범한 bottle에
후가공을 진짜 기똥차게 해버리는 브랜드도 많죠!
특색 있는 용기 비주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많은 것 같아요.
우리도 소비자에게 감성 있는 브랜드로 각인되고 싶은데,
🙋♂️ 근데.. 이렇게 하면 다 얼마예요?
“이 정도 느낌 내려면 단가 얼마나 나가죠..?”
실무자들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어바웃 단가..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것 다 녹이면 대충 얼만지만 알고 싶다고요!
그거 미리 알려드릴게요
용기 및 후가공 단가표를 브래닛에서 최초 공개합니다 |
|
|
(내가 상상한 우리 브로들 사진 🥹)
느좋이고 트렌디한 사람들
특히 우리 브로 중에 많잖아요?
국내는 물론, 글로벌 뷰티 트렌드까지 빠르게 캐치하는 브로들!
근데 요즘은 하루에도 수십개씩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예요.
그중 우리가 아는 브랜드는 정말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거 왠지 될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아직 못 본 것 같아!”
그럴듯해 보이지만
소비자들은 이미 ‘검색어’로 다 말하고 있다구요.
우린 생각보다 많이 놓치고 있어요.
잘 되는 제품은 감각으로 트렌드를 ‘찍은’게 아니라
근거 있는 리서치로 시장을 읽은 결과라는 점.
감이 나쁜 게 아니라
감만 가지고 기획을 시작해서 문제인 거예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10년 차 BM이 아무리 감 오는 제품이 떠올라도, 절대 빼먹지 않는 리서치 루틴.
감은 브로들이 충분하니까요 |
|
|
좋은 느낌이 나서 좋다고 하였는데, 어찌하여 좋냐고 하시면.. |
|
|
좋아서 좋다고 했는데
”그래서 정확히 왜 좋다는거죠?” 라고 물으면 갑자기 말문이 턱..
아니 나는 그냥, 그 전체적인 느낌이 딱 좋았다고요...
이 온도.. 발림성.. 제형..
🙅🏻♀️ 하지만 샘플 테스트, 이렇게 하면 절대 안 됩니다.
샘플 테스트 대충 하면 다들 상품기획 탓하기 딱 좋단 말이죠?
확실한 제형 USP 못 잡으면 👉 어중간한 제품 나옴 👉 잘 안 팔림 👉 매출도 없고, 배운 것도 없음…
이 굴레, 정말 끝도 없이 반복됩니다
신입 BM이라면 반드시 봐야 하고
경력직 BM도 한 번쯤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실전 샘플 테스트 가이드, 지금 준비했어요 |
|
|
📢 브래닛 콘텐츠 에디터 브로를 찾습니다!
✍️ 브래닛과 함께 현장감 넘치는 뷰티 업계 이야기를 나눠줄 에디터 브로를 모집해요.
✔️ 오늘도 신입이 똑같은 거 1,000번쯤 물어봐서 화병 보유한 브로
✔️ 라떼는 말이야~ 로 시작되는 썰 풀고 싶은 브로
✔️ 나같이 망하지 말라고, 꿀팁 공유 욕구 넘치는 브로
✔️ 이건 장업계 통틀어 나만 겪었을걸...? 근데 해결 방법도 나만 앎. 희귀 케이스 유경험 브로
👀 BM, 디자이너, 연구원 브로들 중
장업계의 리얼 경험을 나누고 싶은 분들,
브래닛 콘텐츠에 직접 글쓰고 싶은 분들,
지금 바로 지원해 주세요 🔥 |
|
|
✔️ 화장품 관세 15% ? 솟아날 구멍은 있다
✔️ 퍼스널컬러 진단을 무료로 받는 방법
✔️ 한국판 로레알 등장, 4조원의 구다이글로벌
✔️ 20년만의 적자 LG 생건 돌파구는 ?
✔️ 동남아에서 철수하는 1세대 브랜드 00
✔️ 코스맥스는 화장품만 잘만드는게 아니었어요 |
|
|
👉🏻 마티에 프리미에르 팝업
25.07.17 - 09.07 | 서울 중구 남대문로 81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 달바 AK PLAZA 홍대 팝업 스토어
25.07.28 - 08.10 | 서울 마포구 양화로 188 AK PLAZA 홍대 1층
👉🏻 메디힐 X KBO 콜라보 팝업
25.07.30 - 08.10 |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13 올리브영N 성수
👉🏻 토리든 X 가나디 팝업스토어
25.08.01 - 08.28 | 서울 마포구 홍익로6길 57 올리브영 홍대타운 |
|
|
오늘 저의 러-브레터, 어땠나요? 💌
이번 브레터가 브로들 상품 기획에 작은 힌트가 되거나,
회의용 레퍼런스로 쓰이거나 (대박적)
아니면 커피 한잔하면서 웃으며 볼 수 있는 그런 읽을거리였길 바라요
이번 주 실무도 무사히, 멋지게,
브래닛이 항상 응원할게요! 💪
우리 다음 브레터에서 또 만나요 |
|
|
🎁 지금 처음 오신 브로도 가입만 하면 실무 기능들 전부 써보실 수 있어요! |
|
|
궁금한 이슈나 듣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언제든 우리에게 이야기해 주세요 🌿 |
|
|
|